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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

검은머리흰죽지
유라시아대륙 북부,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유럽, 카스피해, 페르시아만, 우수리, 중국 동북부,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서해안과 동해안에서 ...
검은머리흰죽지
  • Aythya marila
  • 오리과
  • Greater Scaup
  • L 45cm
서식
유라시아대륙 북부, 북아메리카 북부에서 번식하고, 유럽, 카스피해, 페르시아만, 우수리, 중국 동북부,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서해안과 동해안에서 월동한다. 지리적으로 2아종으로 나눈다. 국내는 드문 겨울철새이다
행동
낮에는 해안 근처의 호수, 하구 등에서 무리를 이루어 휴식을 취하고, 해가 지면 바다로 이동하여 잠수하여 먹이를 찾는다. 조개류와 갑각류를 좋아하고 해초류도 먹는다.
특징
댕기흰죽지와 비슷하지만 머리가 크다. 부리는 청회색이며 끝은 검은색이다. 홍채는 노란색이다.
어린새
얼굴 앞의 흰색 반점이 성조보다 가늘고, 뺨에 흐린 반달모양의 반점이 있다. 옆구리와 몸 윗면에 비늘 무늬가 없다.
수컷
머리와 목, 가슴은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광선에 따라 자주색으로 보인다). 몸 윗면에 흰색에 물결모양의 가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암컷
머리와 가슴은 흑갈색이다. 얼굴 앞에 흰색 반점이 부리 기부를 휘감는다(일부 댕기흰죽지 암컷 또한 흰색 반점이 있지만 흰색 폭이 좁다). 옆구리와 등은 회갈색이며, 가는 흰색 줄무늬가 있다. 부리는 수컷보다 어두운 색이다.
닮은종
(쇠검은머리흰죽지) 정수리 뒤쪽이 돌출된 머리 형태. 부리 끝의 검은 반점이 매우 작다. 비상시 첫째날개깃이 검게 보인다.